메디큐브 에이지알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부스터 프로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두 제품 모두 인기가 높지만 가격이 2.5배나 차이가 나서 더욱 선택이 어려우실 텐데요. 이 글에서는 두 제품의 명확한 차이점과 각각의 장단점을 자세히 비교해서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이란?
메디큐브(MEDICUBE)는 국내 뷰티 기업 에이피알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이고, 그 안에 에이지알(AGE-R)이라는 뷰티 디바이스 제품 라인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메디큐브가 브랜드 이름이고, 에이지알이 그 안의 홈케어 기기 시리즈라고 보시면 돼요.
에이지알 시리즈는 집에서도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들로, 부스터 프로, 부스터 미니, 하이포커스 샷, 울트라 튠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콜라겐 생성에 특화된 울트라 튠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메디큐브 울트라튠 사용법 및 후기를 참고해보세요.
최근에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부스터 진동 클렌저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1020세대 사이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vs 부스터 프로 차이점
두 제품의 차이점을 한눈에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드릴게요.
| 구분 |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 부스터 프로 |
|---|---|---|
| 공식 홈페이지 정가 | 258,000원 | 658,000원 |
| 할인가 | 129,000원 | 329,000원 |
| 최저가 확인 | 바로가기 | 바로가기 |
| 크기/무게 | Φ25.5 X 155.5mm / 75g | 34×177.3mm / 150g |
| 기능 | 2가지 (EP + LED) | 6가지 (6 in 1 토탈케어) |
| 모드 | 일렉트로포레이션 + LED | 4가지 메인모드 + 2가지 추가기능 |
| LED 종류 | 블루, 레드, 퍼플 | 레드, 블루, 오렌지, 그린, 퍼플 |
| 사용법 | 간단 (2단계) | 체계적 (4단계 순서) |
| 사용시간 | 약 5분 | 모드별 5분씩 최대 20분 |
| 타겟층 | 입문자, 20대, 학생 | 종합관리, 30대 이상 |
| 출시일 | 2025년 7월 8일 | 2023년 10월 15일 |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는 휴대성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실속형 제품입니다. 기존 부스터 프로의 핵심 기술을 압축해서 만든 컴팩트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주요 기능은 일렉트로포레이션(EP) 기술과 LED 테라피입니다. 일렉트로포레이션은 전기 펄스를 통해 피부에 미세한 통로를 형성해서 화장품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기술이에요. 손으로 바를 때보다 약 5배나 높은 흡수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LED는 3가지 색상을 지원하는데, 블루 LED는 피지 조절과 트러블 케어에, 레드 LED는 피부 톤 개선과 미백 효과에, 퍼플 LED는 앱 전용 기능으로 활용됩니다.
기존 미니와의 차이점
기존 미니와 비교했을 때 미니 플러스는 여러 면에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차이점을 표로 정리해드릴게요.
| 구분 | 기존 미니 | 미니 플러스 |
|---|---|---|
| 흡수율 | 562% | 625% |
| 클렌저 헤드 결합 | 미지원 | 지원 |
| 블루투스 연동 | 미지원 | 지원 |
| LED 모드 | 2가지 (레드/블루) | 3가지 (레드/블루/퍼플) |
| 스마트 기능 | 없음 | 실시간 케어시간 확인, 리모트 컨트롤, 배터리 잔여량 확인 |
| 진동 클렌저 호환 | 불가능 | 가능 |
가장 큰 차이는 흡수율 성능 향상으로, 기존 미니 대비 약 11% 개선되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와의 결합 기능이 새로 추가되어 세안과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중요한 주의사항: 기존 부스터 프로 미니와 미니 플러스의 진동 클렌저 헤드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이전에 미니를 구매하신 분들은 이 부분을 꼭 유의하셔야 해요.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는 메디큐브 최초 6 in 1 토탈케어 디바이스입니다.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피부 관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에요.
4가지 메인 모드와 2가지 추가 기능을 제공하는데, 각각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에어샷 모드는 모공 탄력 케어를 담당합니다. 차세대 전기 니들 기술이 들어가서 미세 모공까지 강력하게 관리해주고 각질 케어도 동시에 가능해요. 주 2-3회 사용을 권장합니다.
부스터 모드는 화장품 흡수를 극대화해주는 모드입니다. 기존 부스터 힐러보다 화장품 성분이 더 촘촘하게 흡수되도록 도와줘서 광채 부스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요.
미세전류(MC) 모드는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 미세전류가 피부 속 깊숙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눈가와 팔자, 입가 쪽에 볼륨감을 더해줍니다.
더마샷 모드는 윤곽과 탄력 케어를 위한 EMS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요. 얼굴 근육에 최적화된 주파수로 처진 부위나 뭉친 근육까지 자극해서 윤곽을 개선해줍니다.
추가로 LED 포토테라피와 소닉 바이브레이션 기능도 있어서 더욱 전문적인 케어가 가능합니다.
나에게 맞는 선택은?
선택에 앞서 개인적인 의견을 먼저 말씀드리면, 저라면 2025년 7월 8일 출시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를 구매할 것 같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제품이라 최신 기술이 반영되어 있고, 장원영님의 팬이기 때문에 이것 또한 구매 결정에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분들께 같은 선택이 맞는 것은 아니니까, 상황별로 어떤 제품이 적합한지 알려드릴게요.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를 추천하는 경우
- 13만원 선에서 뷰티 디바이스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
- 뷰티 디바이스를 처음 사용해보는 입문자
- 20대 초중반이거나 학생인 분
- 자주 여행을 다니거나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
- 복잡한 기능보다 간단한 사용법을 선호하는 분
부스터 프로를 추천하는 경우
- 30만원을 투자해서 오래 사용할 계획인 분
- 30대 이상으로 본격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분
- 모공, 탄력, 윤곽 등 종합적인 피부 고민이 있는 분
- 집에서 피부과급 관리를 받고 싶은 분
- 이미 다른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분
맺음말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부스터 프로는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제품입니다. 미니 플러스는 가성비와 휴대성이 뛰어나고, 부스터 프로는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케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어떤 제품을 선택하든 중요한 것은 자신의 피부 상태와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예산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입니다. 뷰티 디바이스가 처음이라면 미니 플러스로 시작해서 나중에 필요에 따라 부스터 프로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메디큐브는 보상판매 제도도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지금까지의 정보를 바탕으로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라며, 어떤 제품을 선택하시든 꾸준한 사용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핑백: 메디큐브 울트라튠 사용법 및 후기 (+ 부작용, 효과) - 쇼핑모아